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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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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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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칭찬을 해야할까, 벌을 줘야할까?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육아에 대해 많은 정보를 찾고, 실천을 한다고 하더라도 힘든 것은 변하지 않는 듯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공부 잘 하는 아이, 건강한 아이, 착한 아이 등 원하는 이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게 되는 것은 없죠.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것부터 정보를 배우고 응용하며 성장하게 되는데 아이가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칭찬과 벌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칭찬해주는 아이와 무작정 벌만 주는 아이의 성장은 더딜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한다고 칭찬만 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어떠한 정보를 얻고 그에 대한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무엇을 하던지 칭찬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칭찬만 받은 아이는 자신이 좋은 일을 하던, 나쁜 일을 하던 중..
DSM-5 기준 F.43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 스트레스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빠른 생활을 하며 누군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기도 하는 이 모든 삶이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과도한 스트레스가 질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이 DSM-5에서 분류하는 F.43은 급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상 사건과 불쾌한 환경이 지속되어 적응장애로 이어지는 장애입니다. 하지만 분류가 너무 포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징상 중증의 스트레스를 기본으로 급성 중증스트레스, 외상 등의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의식의 수축, 주의력의 제한, 지남력 상실 등 여러 가지의 형태가 혼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심지..
아스퍼거 증후군 (Asperger Syndrome)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은 많이 알려진 내용이 없으며 그에 따른 특별한 치료법 역시 정해진 내용이 현재까지는 없는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두드러지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사회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받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 및 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격지만 언어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 않는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으며, 다른 자폐증과 다르게 어린 시절 언어 발달 지연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정상 언어 발달을 보인다고 하여도 농담, 반어법, 비언어적 표현 등의 우회적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
최면과 경찰 수사의 활용성 - 최면수사가 어떻게 사용될까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최면을 이용해 사라진 기억을 떠올려 수사의 응용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의 대부분은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내용으로써 최면 상태에서의 증언만으로는 전혀 힘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면 수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최면 수사를 하기 위해서는 꽤 특별한 훈련을 받은 최면사만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면이라는 그 상태가 왜곡이 쉽기 때문에 그로 찾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 왜곡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고 체득한 사람이 진행해야하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는 리딩(Leading)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지 않아야하며 의도치 않은 리딩 역시 철저히 제거해야합니다. 뿐만 아니..
최면 분석(Hypnotic Analysis)의 중요성과 차이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최면 상담사 (Hypnotherapist)라면 무조건적으로 공부해야하는 기법이 바로 이 최면 분석입니다. 최면 상담사는 크게 원인 중심적인 상담과 결과 중심적인 상담 기법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 중 원인 중심적인 상담에서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원인 중심적인 기법이란, 현제 문제가 되는 행동, 감정 등의 원인을 제거하여 자연스럽게 변화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반면, 결과 중심적인 기법이란, 원인이 무엇이던지 상관없이 문제가 되는 행동, 감정 등이 직접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둘의 장·단점이 있지만 이 두 가지의 기법을 따로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두 가지 기법 모두를 사용할 줄 알아야 또는 조합을 할 줄 알아야 좋은 상담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노이즈 마케팅 (Noise Markerting) - 제품의 소문으로 판매량을 늘리는 마켓팅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사업을 할 때 꼭 생각해야할 광고 방법, 사람들이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광고 방법입니다. 그런 방법 중 하나가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진지는 별로 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된 역사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례도 많이 퍼져있으며 그로인해 많은 연구도 이루어지게 되었죠. 현재 마케팅을 공부하거나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들어봤을 내용일 것이며 이미 이러한 내용이 많이 퍼진 만큼 많은 사람들 역시 알고 있는 듯합니다.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이란, Noise, 잡음, 소음 등의 의미를 가지..
심리 상담사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대체될 수 없다고 하는 이유? - 미래의 직업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현제 기술의 발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대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AI)의 발전으로 인류는 또 다른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인공지능에 발달함에 따라 생겨날 직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게 인공지능은 정말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뛰어넘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은 창의력이 있는, 즉, 새로운 것을 만드는 직업의 경우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슈퍼 인텔리전트(Super Intelligent)로 성장한다면 그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고도 하죠. 단순히 재조합을 통해 실용성을 따지는 인공지능이 하나의 의식체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도 많이 ..
최면에 대한 오해가 만들어진 이유? - 잘못된 정보를 왜 믿을까요?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최면에 대한 오해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들마저 간혹 이러한 오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웠음에도 옛날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 왜 사람들이 이러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이 최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실제로 최면의 역사는 굉장히 짧으며, 영상 매체를 통해 왜곡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최면은 마치 주술 같고 종교 같은 느낌을 가지는데 실제로는 하나의 과학적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것을 인지하지 못할까요? 1. 영상 매체 최면이라고 하면 영상 매체를 제외한 부분에서 접하기는 굉장히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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