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Asperger Syndrome)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은 많이 알려진 내용이 없으며 그에 따른 특별한 치료법 역시 정해진 내용이 현재까지는 없는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두드러지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사회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받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 및 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격지만 언어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 않는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으며, 다른 자폐증과 다르게 어린 시절 언어 발달 지연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정상 언어 발달을 보인다고 하여도 농담, 반어법, 비언어적 표현 등의 우회적 표현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보이므로 실용성 문제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한 특징상 일반 사람들이 이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사회에 까지 들고 나가게 된다면 적응하는 것이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스퍼거 증후군은 완치를 할 수 있는 병이라고 정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애’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특정한 훈련을 통해 완화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증상으로는 말투의 운율이 부족하거나, 말투나 내용이 과장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의사소통 중에 얼굴 표정과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원인이 연구 중에 있어 확실한 보고는 없으며 출산, 유전, 신경학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인지 치료, 행동 치료, 약물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사회적 적응을 위한 훈련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불안, 강박, 틱, 우울, 환청)에는 약물 치료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의 약물 치료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훈련을 진행했을 때 성인이 되어서 좋은 경과가 있다는 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평균 초등학교 전에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러니 이 때부터 차근 차근 훈련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PHI 현대 최면 센터 : https://www.phihypno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