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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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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을 위한 6가지 행동 : 최면 상담사의 조언 우울증은 단순한 질병이 아닙니다. 지금 이 영상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해볼 몇 가지들입니다.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 수 있는 이 증상에 대해 혼자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간혹, 주변에서 우울증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병이 아니다. 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이 말을 의사라고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을 봤습니다. 아마 그들은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죠. ​ 우울증 극복에 도움되는 행동 www.phihypnosis.com ​ https://www.youtube.com/watch?v=KG8tprLkZLs 우울증이란? www.phihypnosis.com 우울증, 우울 장애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DSM에서도 ..
DSM-5 기준 F.20 조현병 - 정신 분열증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리던 이 질환은 현재 DSM-5에서 조현병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동안 잘 사용해오던 용어는 환자들의 어떤 특수한 이질감을 조성했기에 이러한 선택을 한 듯 보입니다. 이 조현병은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원인을 가지고 있을까요? 조현병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 조현병에만 나타나는 특이점이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다른 물리적인 원인이 있는지,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지 복합적으로 계산합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 환각 증세이며 피해 망상에서부터 신체적 망상, 또한 귀신을 보는 분들이 있고, 누군가가 자신을 스토킹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답니다. 또한, 와해된 언어와 행동을 보이고 움직임과 의사 소통이 심하게 둔화되는 긴장증적 행동을 보이..
DSM-5 기준 F.50 섭식장애 - 다이어트, 폭식, 거식, 이식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요즘 비만에 대한 경각심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너무 심하다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먹고 토해내는 거식증, 심인성 과식 또는 이식증(Pica) 등의 질병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평균 몸무게를 너무 낮게 잡고 있다는 이야기가 의학계에서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의사가 아닌 제가 정확하게 알 방법은 없지만, 제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에서 한국 BMI수치와 미국 BMI 수치의 기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체지방량과 근육량, 수분량 등을 총체적으로 계산해야만 자신에게 적절한 비율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BMI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모든 사람의..
DSM-5 기준 F.43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 스트레스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빠른 생활을 하며 누군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기도 하는 이 모든 삶이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과도한 스트레스가 질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이 DSM-5에서 분류하는 F.43은 급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상 사건과 불쾌한 환경이 지속되어 적응장애로 이어지는 장애입니다. 하지만 분류가 너무 포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징상 중증의 스트레스를 기본으로 급성 중증스트레스, 외상 등의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의식의 수축, 주의력의 제한, 지남력 상실 등 여러 가지의 형태가 혼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심지..
DSM-5 기준 F.30 조병 에피소드 - 조증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우리들은 행복을 느낄 때 웃음을 짓는다던지 의욕이 높아져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누구나 이 감정을 느낄 때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고, 신체적으로 빠른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런데 이러한 것이 너무 심해진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DSM-5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정동성 에피소드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양극성 정동장애로 분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울 장애(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이 조증 증상이 나올 경우 이를 조증이라고 판단하지 않으며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약한 조증의 현상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판별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물론, 경증의 조병은 오히려 삶에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
DSM-5 기준 F.15 카페인을 포함하는 기타 흥분제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 커피 먹어도 되나?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여러분들은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나요? 하루 한잔? 두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매일 10잔씩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몸이 괜찮을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커피를 먹지 않으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니 말이죠. 이와 관련해서 DSM-5에서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흥분제의 한 종류로써 엄밀히 따진다면 흥분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인을 따로 명명한 이유는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않는 부분을 같이 말해주기 위함이기도 하죠. 흥분제의 경우는 심장을 뛰게 한다거나 혈류를 빠르게 만들거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여 의욕을 높이는 등의 약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용량을 쓰게 되면 기분을 더 좋게 만든다거나 일의..
DSM-5 기준 F.10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 알코올 중독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한국은 문화의 특성상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은 대학생이나 사회인은 대부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헛소리를 한다거나, 질투, 편집증 증세를 보이거나, 때로는 기억을 일어버리기까지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F10은 급성 중독부터 의존증, 심지어 금단 증상까지 다루고 있어 폭 넓은 사용이 됩니다. 이 F10에는 정말 많은 하위분류가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뜻을 의미하며 그것을 나누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많은 국가들이 알코올에 대한 제제는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몇 가지 꼽을 수 있는 것은 문화적 음식으로써 역사의 한 부분이고 일반인들이 쉽게 제조할 수 있으므로 ..
DSM-5 기준 F.95 틱장애 - 저절로 움직이는 신체 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여러분은 몸의 일부가 의도하지 않게 움직인 기억이 있나요? 재채기 할 때 눈이 저절로 감긴다거나 하품이 난다거나 또는 간단한 불수의적 근육경련은 일반적으로도 경험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자신의 몸을 때린다거나 이상한 말을 한다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본의 아니게 말이죠. 틱 장애(tic disorder)는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요인, 뇌 구조적 원인, 생화학적 원인,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학습, 심리적 요인 등에서도 틱 발생과 악화에 관련 있다고 현재 학회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틱 장애는 18세 미만의 아이만을 진단하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