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기준 F.43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 스트레스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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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질병

DSM-5 기준 F.43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 스트레스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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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빠른 생활을 하며 누군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기도 하는 이 모든 삶이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과도한 스트레스가 질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DSM-5에서 분류하는 F.43은 급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상 사건과 불쾌한 환경이 지속되어 적응장애로 이어지는 장애입니다. 하지만 분류가 너무 포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징상 중증의 스트레스를 기본으로 급성 중증스트레스, 외상 등의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의식의 수축, 주의력의 제한, 지남력 상실 등 여러 가지의 형태가 혼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심지어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상실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공황 장애의 증상인 빠른 심장박동, 발열, 홍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분류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줄여서 PTSD가 속해있습니다. 위협적이거나 재난적인 상태, 근심에 늦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장애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그 사건의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고통을 느끼며, 그 반복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쏟는 질환입니다.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과 병원에 등록되는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 실제로 재난적 상황이 늘어나 PTSD환자가 늘어나고 있는지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 수가 줄어들고 있고, 2017년 현재 한국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떻게 스트레스를 줄여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자연재해, 사회적 따돌림 등으로 인한 PTSD) 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방법 1 - 여행을 즐겨라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직장, 학교, 집안 등을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으며 극도의 상황을 예로 들자면 추석, , 명절 등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제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스트레스 매개체와 단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절될 수 없다면 일시적으로 자신이 이러한 상황에서 잊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결과로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과 가지 않는 사람의 비율을 보았을 때 행복 지수가 크게 달랐습니다. 물론, 가정의 재력, 학력 등은 같은 상황이죠.
 

방법 2 - 취미를 가져라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을 하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을 해보고,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거나 너무 지친다거나라는 이유를 가지고 있다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필요없는 것을 천천히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TV보기, 낮잠 자기 등 천천히 생각해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법 3 - 우선순위를 가져라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현대 삶을 보내면서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보단 다중 작업을 요하는 생활이 일상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한 결과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세분화를 한다면 분산됨으로써 생기는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일이 끝날 때 나오는 쾌감 역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을 우선순위로 잡혀있고, 다음이 자기개발, 그리고 일로 되어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자신이 어떻게 컨트롤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어떤 증상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이미 이런 행동을 하기엔 늦었을 수 있습니다. 최면이 이런 분야에 빠른 효과와 지속성을 보여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면사와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면 약물치료가 우선시되어야하며 그런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HI 현대 최면 센터 : https://www.phihypno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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