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암환자가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최면 상담이 있습니다. - 최면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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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기타

주변에 암환자가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최면 상담이 있습니다. - 최면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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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선고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곧 죽을 것 같은 불안감과 신체적 통증을 느끼고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제 주변 사람이 암으로 고통을 느끼다 돌아가신 분이 있습니다.

암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암 환자 분들을 위한 최면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참고로 이 최면은 암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암으로부터 오는 통증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최면에 대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암 환자를 위한 최면

www.phihypnosis.com

 

 

https://www.youtube.com/watch?v=5GpJWRHVkqQ&t=4s

 

암 환자를 위한 최면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질병입니다. 자신의 몸 안에 암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울감과 불안, 공포 등의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남겨질 가족에 대한 걱정, 금전적인 걱정 등이 주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최면을 통해 상담과 통증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심리적 해소

 

죽음에 대한 공포는 물론 우울, 불안, 걱정 등의 부정적 감정들은 심리적, 물리적 긴장 즉, 스트레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는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있고, 신체적인 회복을 늦추는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요소를 줄이고, 암 자체에 대해 보다 수용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스트레스의 경우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는 추후 암 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최면 상담이 아니더라도 심리 상담이나 가족의 격려 등을 통해 암 환자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 관리

 

최면 마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면에서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내담자 중심 파츠테라피를 진행하는 전문가도 있고, 이완과 직접 암시를 이용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암이 치료되지 않겠지만 통증의 강도만 줄이는 것 하나가 암 환자에게는 굉장히 도움 될 것입니다.

 

 

가족을 위한 최면 상담

 

가족에 대한 최면 상담 역시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죽음에 가까워진 혹은 이미 고인이 된 가족을 잊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때문에 상담받은 내담자분이 꽤 있는데 최면에서는 게슈탈트 상담 기법과 비슷한 기법을 보다 실감나게 진행할 수 있어 이런 부분이 더 쉽게 진행됩니다.

 

또한, 암 환자를 간호하고 보살펴주며, 사랑하는 이의 고통을 보고 있는 자체만으로 가족으로썬 너무 힘듭니다. 따라서 가족 상담과 개개인의 상담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암 환자와 함께 하는 동안 필요할 수 있는 교육 역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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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전문가 교육은 PHI 현대 최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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