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기준 F.64 성주체성 장애 - 트렌스섹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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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질병

DSM-5 기준 F.64 성주체성 장애 - 트렌스섹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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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요즘 들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질병으로 봐야하는지 하나의 성향으로 봐야하는지도 아직 불분명합니다. 아마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측면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 DSM-5를 기준으로는 질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성주체성 장애는 자신의 성과 반대되는 성으로 본인이 되길 원하거나 본인의 성을 선입견을 가지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물리적 외과수술과 호르몬 치료를 장려하는 의사가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한국은 성을 바꾼 트렌스젠더에게 아직도 많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선입견을 지우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는 그 소외된 사회 생활 때문에 자살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확실히 다시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성주체성 장애를 가진 피험자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성의 모든 사람들을 혐오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은 이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전부 누구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자신이 여자라고 인지하는 사례도 존재하니까요.

 

또한 이 성 주체성 장애에 F64.1 이중역할 의상도착증(Dual-role Transvestism)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잠시동안 이성의 성으로 활동하는 것을 즐기기 위해 이성의 의상을 입으려합니다. 다만, 영구적인 수술적 조취는 취하려 하지 않고, 그것에 대한 성적 쾌감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라도 이성이 되어보고 싶다는 기준에 포함되어 성주체성 장애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F65.1 여성물건애적 의상 도착증이라는 것에 의해 발전되기도 합니다.

 

아직은 윤리적인 부분에서도 의학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성 주체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치료되기 전까지 느끼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순한 이질감은 물론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성향마저 연기하고 살아야하니 성전환 수술을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꼭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시던 본인이 성전환 수술을 받고 싶다면, 본인에게 혐오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상담을 받던지, 약물의 도움을 받던지 어떻게 해서든 여러분이 본인을 사랑할 때 비로써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이럼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하겠다면, 맞는 생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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