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기준 F.40 공포성 불안장애 -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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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칼럼/질병

DSM-5 기준 F.40 공포성 불안장애 -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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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리언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공포성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을 체감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그것을 왜 못하는지, 한심하다는지 등 그 사람을 다그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본인이 체감하는 그 수준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단계이며 심할 경우 단지 공포의 대상을 보는 것이 본인의 손가락을 두 동강내는 것만큼의 공포감이라고 합니다.

 

 

공포성 불안장애는 많은 하위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것에 비해 특히 많은 분할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이죠. DSM-5에서는 이 분류를 많이 나눔으로써 그에 따른 많은 치료법과 상담방법을 수록하였습니다.

 

광장 공포증, 사회 공포증은 물론이고 특수 공포증에는 고소 공포, 동물 공포, 밀폐 공포 등 여러 가지가 포합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제외하고도 포함시킬 수 있는 구간이 없어 상세불명의 공포성 불안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동 치료에서는 체계적 탈감각(Systemic desensitization)이라고 부르는 노출요법을 흔히 사용합니다. 이 기법은 약한 단계에서부터 점점 더 강한 단계의 노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포증을 가진 사람에게 극한의 두려움이 같이 나타날 수 있기에 내담자에게는 지옥 같은 순간이 올 수도 있겠죠. 따라서 치료를 거부하는 사례도 간혹 나오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심리학회에서는 최면을 이 공포성 불안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공포성 불안장애는 의식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것이 상당수입니다. 최면에서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찾아 분석, 내면적 해결을 하기에 무의식적 통찰을 빠르고 싶게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최면을 이용한 공포증 상담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계에서는 이것과 관련된 약물이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항불안제를 행동 치료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작업을 할 때에는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남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행동은 이 모든 프로세스가 붕괴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원인이 무엇이던 본인이 고치려고 마음먹지 않는 이상 상담이던 최면이던 불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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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현대 최면 센터 : https://www.phihypno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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